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(문단 편집) == 가족 == 1969년, 23세 때 마리아 지루르지스 히베이루와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약 2년 만에 [[간염]]에 걸려 임신한 아기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. 1974년, 28세 때 마리사 레티시아 카사와 두 번째 결혼을 했다. 둘 사이에서 아들 5명을 낳았다. 1980년 룰라가 노동자당을 창당하자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했고 룰라가 대선에서 여러 번 낙선하는 동안 선거 뒷바라지를 했다. 안타깝게도 마리사가 2017년 2월, 66세에 [[뇌졸중]]으로 사망하며 두 번째로 사별했다. 세번째 부인인 호잔젤라 다 시우바는 1966년 8월생으로, 파라나주에서 태어나 파라나 연방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사회학 연구자이며 공무원 경력도 있다. 호잔젤라도 17세인 1983년부터 노동자당의 당원으로 활동했다.[* 브라질 국민은 16세부터 참정권이 있고 18세부터 70세까지는 투표의 의무가 있다.] 룰라와 호잔젤라 둘은 199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룰라가 레티시아와 사별한 뒤 진보 예술인 행사에서 만나 본격적으로 관계가 발전했다. 또 2018년에 룰라가 뇌물 스캔들로 엮여 구속 수사를 받게 되자 면회를 자주 하고 옥바라지를 하며 만남을 지속했다. 2019년 11월 룰라가 무혐의를 받아 풀려나자 약혼하고 2022년 5월 18일 대선을 준비하던 기간 [[성당]]에서 결혼했다. 룰라와의 약혼 이후 유명세를 얻자 '''잔자(Janja)''' 라는 애칭을 얻었다. 전처인 마리사는 사회운동가보다 가족적인 모습을 좀 더 보여준 반면, 잔자는 대선 후보 공약과 활동 계획을 룰라와 함께 만들며 2022년 선거 운동과 당선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다. 룰라 당선 후 인터뷰에서도 "퍼스트 레이디보다 퍼스트 메이트가 되고 싶다."라며 동지애를 드러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